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뿌까머리를 하고 트레이닝 복은 입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뿌까머리를 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머리를 올려 양갈래로 묶은 채 귀여운 얼굴과 반전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혼자 놀기”라는 말을 덧붙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클라라는 카메라를 가까이 둔 채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을 찍는가 하면 카메라 각도가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형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양갈래 머리도 너무 잘 어울려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