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양키스 저지, 갈비뼈 부상서 회복…조만간 타격 훈련
출처:뉴시스|2020-05-22
인쇄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28·뉴욕 양키스)가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돼 조만간 타격 훈련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저지가 갈비뼈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으며 다시 타격 훈련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말 일찌감치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저지는 오른 어깨와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껴 3월초 돌연 훈련을 중단했다. 수 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저지는 갈비뼈 피로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양키스는 저지가 지난해 9월 다이빙 캐치를 한 것이 부상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저지가 과거 기흉을 앓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갈비뼈 부상 탓에 저지는 메이저리그가 정상적으로 개막할 경우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됐고, 저지는 2개월 넘게 재활에 매달린 덕에 부상에서 회복했다.

마커스 테임즈 양키스 타격코치는 "저지는 스윙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저지가 3월초부터 중단했던 타격 훈련을 다시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오른 종아리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순조롭게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테임즈 코치는 "스탠튼은 좋아보인다. 시즌이 개막한다면 필요한 자리에 그가 있을 것"이라며 "스탠튼은 투구 기계에서 나오는 공을 치는 훈련 뿐 아니라 필드에서 타격 훈련도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7월 시작될 경우 저지와 스탠튼 모두 개막일부터 합류가 가능할 전망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CA 오사수나 VS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CA 오사수나 VS 레알 소시에다드
[CA 오사수나의 유리한 사건]1. CA 오사수나는 지금 승점 11점으로 하위권에 처하고 있습니다. 팀은 리그에 잔류하기 위해 계속 득점해야 해서 전의가 강합니다.2. CA 오사수...
맨유 떠나고 '발롱도르 후보' 올랐던 맥토미니,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제기…그런데 '친정팀'이 아니다?
맨유 떠나고 '발롱도르 후보' 올랐던 맥토미니,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제기…그런데 '친정팀'이 아니다?
스콧 맥토미니가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맥토미니는 현재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에버턴 등의 관심을 받...
용호상박! 선두권 경쟁 중인 밀란 형제, 24일 새벽 올 시즌 첫 격돌...밀란 더비 승자는?
용호상박! 선두권 경쟁 중인 밀란 형제, 24일 새벽 올 시즌 첫 격돌...밀란 더비 승자는?
용호상박, 선두권 경쟁 중인 밀란 형제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이번 주말 2025-26 세리에A 12라운드가 빅 매치와 함께 돌아온다. 리그 1위 인터밀란과 3위 AC밀란이 ...
‘10kg 감량’ 소유, 비키니 대박…‘뼈말라’여도 건강美
‘10kg 감량’ 소유, 비키니 대박…‘뼈말라’여도 건강美
가수 소유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소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양지에서 보낸 여유로운 하루를 공유했다. 다양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
"태양보다 눈부셔" 김나연 치어리더, 파격 노출 화이트 룩
치어리더 김나연이 이국적인 휴가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rise in'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레드벨벳 웬디, 레드 드레스로 시선 확! “빨간 맛 그 자체”
레드벨벳 웬디, 레드 드레스로 시선 확! “빨간 맛 그 자체”
레드벨벳 웬디가 미국 투어의 사진을 공개했다.웬디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문구 “Washington D.C. The END.”를 남겼다. 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