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7월 바라보는 NBA의 재개 시점, 올랜도에서 신호탄 쏠까
출처:점프볼|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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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재개 목표가 점점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NBA의 대변인 마이크 배스의 말을 빌어 지난 3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중단됐던 정규리그가 7월말 재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점점 구체적인 재개 시점이 잡힘과 더불어 앞서 거론됐던 올랜도 디즈니월드 개최를 위해 월트 디즈니 측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미 두 달 이상 멈춰서있는 NBA는 그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다시 출발점을 잡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협의를 통해 임금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구단별로 선수들에게 훈련 시설을 조금씩 개방하며 재개를 향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에 NBA는 만약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 마련된 스포츠 시설 사용을 허락받게 되면 남은 2019-2020시즌 경기들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과 숙박까지 이곳에서 함께할 계획이다. 올랜도 디즈니월드는 농구코트 3개와 호텔 시설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팀당 82경기를 치르는 NBA 정규리그에 중단된 올 시즌에는 약 15~19경기를 남겨뒀던 상태다. 다만, 리그가 재개될 때 이 잔여 일정이 그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NBA가 30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리그가 재개될 시 플레이오프를 곧장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과연 NBA가 부단한 노력 끝에 2019-2020시즌을 재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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