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올라디포 "재개 시즌 출전할 수도 있다"
출처:루키|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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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올라디포를 재개 시즌에 볼 수 있을까.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빅터 올라디포는 지난해 초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됐다. 수술 후 회복과 재활에 집중한 올라디포는 올해 1월 말 마침내 코트로 돌아왔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13경기에서 13.8점 야투율 39.1% 3점슛 성공률 30.4%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리그 중단 후 올라디포는 복귀 당시 자신의 컨디션이 부상 이전의 80% 수준에 불과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재개 시즌 참가도 크게 고민했고, 일단 올랜도에는 가되 경기에는 뛰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던 바 있다.

그러나 재개 시즌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라디포를 둘러싼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올라디포가 재개 시즌 경기에 직접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올라디포 본인이 직접 입을 열였다. 올라디포는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올랜도에 온 것은 어쨌든 경기에 뛰기 위해서다"라며 "현재 내 몸 상태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내가 경기에 뛸 가능성을 묻는다면 꽤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라디포가 건강하게,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한다면 인디애나의 재개 시즌 전력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 제레미 램을 시즌 중에 부상으로 잃은 인디애나는 현재 외곽 전력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말콤 브록던은 컨디션 변수가 있다. 올라디포가 힘을 보탤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인디애나는 39승 26패 동부 5위로 재개 시즌을 맞이한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이미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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