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3대 스타’ 스펜스 타이틀전, 국내 생중계
출처:MK스포츠|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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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43·미국)는 은퇴했고 매니 파퀴아오(41·필리핀)는 여전히 잘하지만 이제 최강은 아니다. 현재 프로복싱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인 에롤 스펜스 주니어(30·미국)가 치르는 타이틀전을 한국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돔구장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스타디움에서는 오는 6일(한국시간)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연맹(IBF) 웰터급(-67㎏) 통합 타이틀전이 열린다. 에롤 스펜스 주니어와 도전자 대니 가르시아(32)의 맞대결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대회가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국내에 유료 생중계된다.

에롤 스펜스 주니어는 미들급(-73㎏) 사울 알바레스(30·멕시코), 헤비급(+93㎏) 타이슨 퓨리(32·영국)와 함께 프로복싱 P4P 세계랭킹 TOP3를 형성하고 있다. P4P(pound for pound)는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이다.


이번 경기로 에롤 스펜스 주니어는 WBC 타이틀 1차 방어, IBF 챔피언으로는 5차 방어에 나선다. 사울 알바레스(53승)가 2무 1패, 타이슨 퓨리(30승)가 1무가 있는 것과 달리 26전 26승이라는 깔끔한 전적을 자랑하는 스펜스가 전승 행진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도전자 대니 가르시아는 프로복싱 36승 2패. 웰터급 세계랭킹(Boxrec) 8위에 올라있다. 2016년 WBC 웰터급, 2012~2014년 WBC·WBA 슈퍼라이트급(-64㎏) 챔피언을 지냈다.

대니 가르시아와 에롤 스펜스 주니어는 전·현 프로복싱 통합세계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충돌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황현철 대표는 메이웨더-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에 이어 빅매치 국내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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