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드민턴 이색 대결' 팀 유연성, 팀 이용대 넘었다
출처:CBS 노컷뉴스|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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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전설이 주장을 맡은 매치에서 ‘팀 유연성‘이 ‘팀 이용대‘를 눌렀다.

5일 인천 삼산동 모션스포츠체육관에서 열린 ‘더 레전드 비전 프레젠트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The Legends’ Vision Presents Mix & Match Badminton Challenge). 이용대와 유연성이 전현 국가대표들을 선발해 열린 매치였다.

단식 2경기, 복식 3경기 등 총 5경기에서 유연성이 이끈 ‘팀 어택‘이 이용대의 ‘팀 디펜스‘를 4 대 1로 눌렀다. 유연성의 창이 이용대의 방패를 뚫었다.

비록 이벤트 매치였지만 새로운 조합 속에 국가대표들의 화려한 기술이 펼쳐졌다. 이용대는 지난달 30일 드래프트에서 차세대 여자 단식 에이스 안세영을 비롯해 최솔규, 김원호, 공희용, 백하나를 선발했고, 유연성은 김기정, 서승재, 김가은, 이소희, 신승찬를 선택했다.

각 경기에서 선수들마다 10번의 플레이 제한이 있는 만큼 낯선 모습도 포착됐다. 복식 전문인 이용대와 유연성이 단식 대결을 펼쳤고, 안세영도 공희용과 복식조를 결성하는 등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양 팀 주장은 팀원들의 플레이 기회를 계산하며 전략적으로 선수 교체를 했다.



경기 후 유연성은 "잘 따라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사전에 단체 메시지 방에서 농담을 나누며 긴장을 푼 것이 팀 워크에 도움이 된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용대도 "모처럼 국가대표 선수들과 즐겁게 경기를 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치는 네이버 TV, 다음카카오 TV, 요넥스 글로벌 공식 유튜브, 요넥스 배드민턴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모처럼 팬들에게 배드민턴 경기의 박진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또 승리한 ‘팀 어택‘의 이름으로 유소년 꿈나무 대표 선수들에게 배드민턴 용품이 기부된다.

더 레전드 비전 프레젠트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는 요넥스의 글로벌 프로젝트 ‘레전드 비전‘의 일환이다. 코로나19로 세계 배드민턴이 침체된 가운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 일본을 비롯해 총 8개 국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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