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추천" MAX FC 여성 챔피언 박성희,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출처:마이데일리|2020-12-24
인쇄


MAX FC의 여성부 -52kg 챔피언 박성희(26.목포스타)가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더불어 분명한 목표도 전했다.

박성희는 화끈한 난타전과 쉴 틈 없는 압박으로 상대방을 침몰시키는 스타일이다. 여성 파이터 가운데 경기영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MAX FC 여성부 -52kg 챔피언이다.

박성희는 변수로 인해 최근 경기가 모두 취소돼 약 1년간 링에 오르지 못했다. 박성희는 "하루 하루가 안타까운 요즘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시간이 많이 생겨 삶의 전반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도 챙긴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성희는 또한 "최근 같은 체육관 소속의 강윤성(밴텀급 랭킹 5위) 선수가 전역 후 복귀해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돼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다. 다음 방어전도 최상의 몸 상태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희는 조회수가 높은 만큼, 악플도 많이 따르는 선수다. 이에 대해 박성희는 "악플을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표현, 입장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다. 화면 속 경기에 더 집중하고 즐기고 싶으셨을 텐데, 저의 움직임 위주로 해설이 진행되다 보니 시청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성희는 더불어 "그래서 직관을 추천드린다. 직접 현장에 오셔서 보시면 편파적인 해설을 들을 필요도 없고, 관중들이 직접 판단하고 즐기실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성희 이어 "최근 MAX FC에서 두 체급 챔피언이 탄생했지만, 나는 여러 체급에 대한 욕심은 없다. 하지만 ‘여자 밴텀급 = 박성희‘가 공식처럼 떠오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국내 입식격투기 팬 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포르튀나 시타르트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포르튀나 시타르트
[NAC 브레다의 유리한 사건]1.NAC 브레다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0점으로 14위에 있습니다. 상대전적이 우위를 점한 NAC 브레다는 이날에 꼭 전력을 다해 승리를 거두겠습...
[EFL 챔피언십 프리뷰] 헐 시티 AFC VS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헐 시티 AFC VS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헐 시티 AFC의 유리한 사건]1.헐 시티 A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점으로 17위에 있습니다. 헐 시티 A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헐 시티 AFC는 이날에...
[엘리테세리엔 프리뷰] 트롬쇠 IL VS SK 브란
[엘리테세리엔 프리뷰] 트롬쇠 IL VS SK 브란
[트롬쇠의 유리 사건]1. 트롬쇠는 랭킹 4위에 있습니다. 팀은 연속 3리그전이 이기지 않아서 이번에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전의가 강합니다.2. 옐친 카모이스는 지난 경기에서 발...
태연, 반전 매력 뽐내며 숨겨왔던 글래머 몸매 공개
태연, 반전 매력 뽐내며 숨겨왔던 글래머 몸매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태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블유”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
치어리더 조다정, 검은 수영복에서 꺼낸 '아찔 각선미'
치어리더 조다정, 검은 수영복에서 꺼낸 '아찔 각선미'
치어리더 조다정(28)이 아찔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조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하기 전 잔머리 폭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치어리더 목나경, '치명적 각선미' 드러낸 아찔 수영복
치어리더 목나경, '치명적 각선미' 드러낸 아찔 수영복
치어리더 목나경(25)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최근 목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에서 호로록 가서 자고 온 꿀 휴무였던 날. 이제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남...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