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홈런 1개 치고 연봉 32억 유지...巨人, FA 먹튀에 부글부글?
출처:OSEN|2020-12-29
인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대만 출신 외야수 양다이강(33)이 5년째 계약에 성공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언론은 요미우리가 지난 28일 양다이강과 연봉 3억 엔(약 3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양다이강은 내년 계약 5년째의 최종 시즌을 맞는다. 지난 2016년 말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FA 자격을 얻어 요미우리와 5년 15억 엔(약 159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을 기대받았으나 지난 4년 동안 성적은 저조했다. 첫 시즌 2017년 8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4리, 9홈런, 33타점 4도루에 그쳤다.

특히 2020시즌은 38경기 77타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타율도 2할3푼8리, 1홈런, 6타점에 불과했다. 최근 10년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이었다.

하반신 부상과 손가락 사구 등 잦은 부상으로 주전에서 밀려났며 풀타임 활약을 못했다. 2013년 도루왕, 2014년 25홈런 등 니혼햄 시절 보여주었던 호타준족의 모습은 사라졌다.

‘닛칸스포츠‘는 이번 시즌 1홈런에 그치고 연봉 3억 엔에 5년째 계약을 이어간다며 은근히 비판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PL 프리뷰] 번리 FC VS 첼시 FC
[EPL 프리뷰] 번리 FC VS 첼시 FC
[번리 FC의 유리한 사건]1. 번리 FC는 강등 압박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므로 동기 부여가 충분합니다.2. 번리 FC 공격수 지안 플레밍...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마인츠 VS TSG 1899 호펜하임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마인츠 VS TSG 1899 호펜하임
[마인츠의 유리한 사건]1. 나딤 아미리가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마인츠에서 3골을 기록하며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입니다.2. 양 팀 간 최근 5번의 분데스리가 맞대결에서 마인츠는...
[K리그1 프리뷰] FC 안양 VS 수원 FC
[K리그1 프리뷰] FC 안양 VS 수원 FC
[FC 안양의 유리한 사건]1. 이반 유키치가 지난 경기에서 FC 안양을 위해 두 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개인 폼을 선보였습니다.2. FC 안양은 최근 제주 SK를 상대로 원정에서 ...
한지민, 드레스 입으려고 더 '뼈말라' 됐네..♥최정훈의 뮤즈
한지민, 드레스 입으려고 더 '뼈말라' 됐네..♥최정훈의 뮤즈
배우 한지민이 극강의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한지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해도 청룡영화상에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
“수영장에 앉아 멍하니”…수현, 늦가을 햇살 아래→청량한 휴식
“수영장에 앉아 멍하니”…수현, 늦가을 햇살 아래→청량한 휴식
늦가을의 공기가 아직 따사로운 오후, 빌리 수현이 잔잔한 휴식의 장면을 전했다. 빌리 수현은 햇빛이 스며드는 수영장 데크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조용한 설렘...
여자친구 유주, 비키니 위 셔츠만 툭…아찔한 근황에 시선 쏠려
여자친구 유주, 비키니 위 셔츠만 툭…아찔한 근황에 시선 쏠려
가수 유주가 여유로운 일상 속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유주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주는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고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