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김가영 꺾고 새해 첫 우승…“어려운 분들에 힘이 되고파”
출처:스포츠월드|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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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24·TS·JDX)가 라이벌 김가영(37·신한금융투자)을 꺾고 새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미래는 3일 ‘PBA-LPBA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여자프로당구(LPBA) 결승전 김가영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11-7 11-1 11-8)으로 승리했다. 신축년 첫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이미래는 지난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LPB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정숙(3회)에 이어 두 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은 맞대결은 한국체육대학 선후배이자 LPBA투어 간판끼리의 승부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한 차례씩 정상에 오른 이미래와 김가영은 여자 당구의 인기몰이에도 앞장섰다. 그런데 서로 개인전에서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앞서 팀리그에서 펼쳐진 여자단식에서 네 차례 맞붙은 바 있지만 모두 팀 성적으로 집계가 됐었다. 팀리그 상대전적은 이미래가 1승3패로 열세였다.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미래가 처음부터 선배 김가영을 압도했다. 특유의 냉철한 샷으로 1세트를 승리로 풀어냈다. 2세트에서도 하이런 7개를 쳐내면서 환호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5이닝 만에 10점에 안착했다. 매치포인트를 앞두고 5이닝 연속 공타에 그치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11이닝에 짧은 뒤돌려치기를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미래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큐를 잡았다. 부친을 따라 당구장에 갔던 게 당구에 빠지는 계기였다. 학업을 병행해온 이미래는 당구계 스타 길을 걸었다. 2016년과 2017년 세계여자스리쿠션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프로당구로 전향했다. 지난해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1년도 지나기 전에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면서 ‘미래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이미래는 “김가영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부담이 컸지만 나에게 집중해서 경기한 결과가 좋았던 것 같고 사실 운도 좋았다”면서 “아버지가 당구장을 운영하신다.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당구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어려운 상황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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