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란제리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12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게임의 판도를 바꿉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실내에서 섹시한 란제리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포즈를 뇌쇄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