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KIA 윌리엄스 감독, 21일 자가격리 해제…2021시즌 준비 돌입
출처:뉴스1|2021-01-22
인쇄


KBO리그 2년차 사령탑으로서 준비가 시작됐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본격적인 2021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2일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 사택에 머물던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21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2주 자가격리가 끝났다.

KIA 관계자는 "윌리엄스 감독은 앞으로 경기장에 출근해 2021년 스프링캠프 세부계획을 세우고 각종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0시즌이 종료된 뒤에도 한동안 국내에 머물다가 지난해 12월1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리고 지난 7일 다시 한국땅을 밟았다. 20일 조금 넘게 미국에 머문 셈.

당시 윌리엄스 감독은 국내에 머물며 2020시즌 정리 및 2021시즌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KBO리그 감독 첫해로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가을야구 진출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기에 전력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연구작업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적응해가고 있는 한국 문화에 더 익숙해지는 시간도 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1일까지 남은 열흘 가량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훈련 계획 수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선수들을 알아가는 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올해는 그런 시간이 줄어들기에 더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윌리엄스 감독과 보조를 맞출 마크 위더마이어 수석코치는 시즌 뒤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잔류했다. 따로 자가격리가 필요 없는 상태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프레스턴 터커, 다니엘 멩덴이 지난 18일 입국해 현재 자가격리를 소화 중이다. 외국인 에이스 애런 브룩스는 이날 22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맹덴과 터커는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합류가 가능한 상태며 브룩스는 첫주 일정만 빠질 것으로 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천황배 프리뷰] FC 마치다 젤비아 VS 비셀 고베
[천황배 프리뷰] FC 마치다 젤비아 VS 비셀 고베
[FC 마치다 젤비아의 유리한 사건]1. FC 마치다 젤비아는 이번 시즌 천황배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의 다크 호스로 첫 결승에 진출하며 매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력한 ...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OGC 니스 VS 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OGC 니스 VS 올림피크 마르세유
[OGC 니스의 유리한 사건]1. OGC 니스는 현재 리그 9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여전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유럽 축구 진출권을 다투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강력한 ...
[K리그1 프리뷰] FC 서울 VS 김천 상무 FC
[K리그1 프리뷰] FC 서울 VS 김천 상무 FC
[FC 서울의 유리한 사건]1. FC 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현재 9골로 득점 순위 15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개인 기량이 인정받을 만합니다.2....
“발레리나인 줄” 프리지아, 우아함 가득한 발레코어룩
“발레리나인 줄” 프리지아, 우아함 가득한 발레코어룩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발레 연습 현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프리지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저것 모음. 담주는 크리스마...
치어리더 김현영, 원피스 핏 무슨 일? ‘볼륨감에 끈 끊어질 듯’
치어리더 김현영, 원피스 핏 무슨 일? ‘볼륨감에 끈 끊어질 듯’
치어리더 김현영이 대만의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신야에 와준 친구들 고마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
한소희, 시스루 속 타투까지 관능적...‘갓벽 비주얼’
한소희, 시스루 속 타투까지 관능적...‘갓벽 비주얼’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비주얼을 입증했다.한소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이트 튤 드레스부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