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2월 5일 자신의 SKIMS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눈부신 몸매의 로맨틱 실크 란제리룩을 공개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앞두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3일(수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5일 로맨틱 라운지 컬렉션을 출시한다”라는 글과 함께 SKIMS를 착용한 란제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킴 카다시안은 신문의 비즈니스 섹션란을 들고 있는 사진부터 침대에 누워 꽃을 들고 있는 컷과 레오파드 무늬의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 다양한 집안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컬러의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별거에 익숙한 만큼 카니예 웨스트와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것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이혼 소송을 천천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