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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네트워크 선수랭킹 39위…2년 연속 선정
출처:엠스플뉴스|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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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로 선정됐다.

‘MLB 네트워크‘는 2월 17일(한국시간) 현시점 최고의 선수 톱 100 순위 중 21위부터 40위까지를 발표했다. MLB 네트워크는 매년 시즌 전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100명을 선정해 순위를 매긴다.

이날 발표된 순위에서 류현진은 39위에 올랐다. 지난해 53위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랭킹에 이름을 올렸던 류현진은 올해 14계단이 오르며 평가가 더욱 좋아졌다.

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2.69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마운드를 이끌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사이영상 3위, MVP 13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앞서 ‘MLB 네트워크‘는 지난 1월 올해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톱 10을 발표하면서 류현진을 6위에 올렸다. 당시 ‘MLB 네트워크‘는 "메이저리그의 어느 투수보다도 더 타구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류현진이 체인지업을 통해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뺏고 있다고 평가했다.

편 이날 발표된 순위에서 류현진의 앞뒤로 전 소속팀 동료들이 위치했다. LA 다저스에서 함께 선발진을 지켰던 워커 뷸러가 40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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