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껴둔 사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난 민트색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얼굴에 가녀린 쇄골라인과 어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아린은 영화 ‘도시괴담2‘에 출연하며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5월10일 여덟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