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매기 롤린스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의 5/6월호 월드와이드 합본판의 커버를 장식했다.

롤린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맥심과 작업한 화보사진을 올리며 매력을 뽐냈다.

이번 커버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쥘 벤시몬과 작업한 것으로 롤린스의 섹시함을 고급스럽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롤린스는 1988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 출신이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롤린스는 취미로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다 모델 에이젠시에 발탁된 특이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GQ를 비롯해서 수많은 패션잡지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을 장식하기도 했다.

177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슬림한 라인을 가지고 있다. 유명 속옷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빅시엔젤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