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서 꼴찌였다고?" 지선을 미스맥심 콘테스트 4위로 '떡상'시킨 의상
출처:OSEN|2021-05-23
인쇄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필라테스 강사 지선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중간 투표에서 4위로 14강에 안착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며, 일반인이 참가해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모델 선발 대회다.

필라테스 강사 지선은 앞선 23강 선발 투표에서 투표 마지막 날까지도 탈락 위기에 처해있다가 23위로 가까스로 막차를 탔다.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 실시간으로 투표 결과를 확인하느라 나중엔 신경성 두통까지 왔었다. 첫 촬영에서는 내가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던 필라테스 강사 지선은 2라운드에서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듯 최상위권(4위)으로 치고 올라왔다.




순위 떡상의 비결은 바로 의상 선정. 참가자 전원이 같은 유니폼을 착용했던 예선전과 달리, 23강전에서는 주어진 ‘코스프레‘ 미션에 맞춰 촬영 의상을 스스로 준비해 아이디어 싸움을 해야 했다. 마린 룩을 코스프레 콘셉트로 정한 그녀는 파격적인 세일러복을 준비해 자신의 장점인 서구적인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그 결과 지선은 투표순위 4위로 급상승하며 안정적으로 14강에 안착했다. "이번엔 확실히 임팩트를 주기 위해 몸매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강조한 의상을 선택했다. 그래서인지 자신만만하게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내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특별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다.
  • 야구
  • 축구
  • 농구
SSG 노경은 KBO ‘페이플레이상’ 수상
'1라운드 지명권만 날렸다' 2년차에도 여전히 실종... 실패가 된 미네소타의 도박
SSG 랜더스의 노경은이 시즌 홀드왕에 이어 KBO 페어플레이상도 수상했다.KBO는 “12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73세' 론 워싱턴 전 감독, 이정후 소속팀 코치로 복귀
‘헤어질 결심?’ 아데토쿤보, 에이전트와 미래에 대해 논의 중…밀워키 떠나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이끌었던 '노장' 론 워싱턴(73) 전 감독이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 코치를 맡게 됐습니다.워싱턴 전...
'WS 7차전 극적 동점포' 로하스, 내년 다저스 유니폼 입고 은퇴
또 쓰러진 자이언…내전근 부상으로 3주 이탈 전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 주역인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6)가 내년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가수 소유 근황이 공개됐다.소유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보안관”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과 달리 따뜻한 해외에서 일광욕을 ...
아이들 우기, 블랙 시스루로 뽐낸 몽환적 퇴폐미
아이들 우기, 블랙 시스루로 뽐낸 몽환적 퇴폐미
그룹 아이들(i-dle) 우기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화려한 플라워 월 배경, 영화 같은 분위기우기는 2일 자신의 SNS에 화려한 플라워 장식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