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연기할 때 본능적…가장 자유롭다"
출처:뉴시스통신사|2021-05-31
인쇄

 

배우 문가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에서 문가영은 "스물 여섯 살에 스스로 남기고 싶었던 모습"이라며 클래식한 흑백사진 콘셉트를 먼저 제안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안 해본 것을 시도할 때의 태도를 말했다. 그는 "도전이 무서운 건 아니지만 하게 됐을 때 여러 계획을 하고 시뮬레이션도 해본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고민은 치열하게 하되,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크게 주저하지 않는 편"이라고 덧붙이며 당찬 면모도 보여줬다.

이어 작품 속 캐릭터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들이 주변 사람들한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밝은 걸 연속적으로 하는 데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계속 보여주는 밝은 모습이 어떻게 하면 겹치지 않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문가영은 일에서도, 삶에서도 늘 고민하는 사람이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희망 사항 중 하나를 밝혔다. 그는 "단순하고 쉽게 많은 것을 받아들이면서 일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런 욕망이 있고, 연기할 때는 본능적이고 직관적이다. 그래서 연기할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SSG 노경은 KBO ‘페이플레이상’ 수상
'1라운드 지명권만 날렸다' 2년차에도 여전히 실종... 실패가 된 미네소타의 도박
SSG 랜더스의 노경은이 시즌 홀드왕에 이어 KBO 페어플레이상도 수상했다.KBO는 “12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73세' 론 워싱턴 전 감독, 이정후 소속팀 코치로 복귀
‘헤어질 결심?’ 아데토쿤보, 에이전트와 미래에 대해 논의 중…밀워키 떠나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이끌었던 '노장' 론 워싱턴(73) 전 감독이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 코치를 맡게 됐습니다.워싱턴 전...
'WS 7차전 극적 동점포' 로하스, 내년 다저스 유니폼 입고 은퇴
또 쓰러진 자이언…내전근 부상으로 3주 이탈 전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 주역인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6)가 내년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가수 소유 근황이 공개됐다.소유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 보안관”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과 달리 따뜻한 해외에서 일광욕을 ...
아이들 우기, 블랙 시스루로 뽐낸 몽환적 퇴폐미
아이들 우기, 블랙 시스루로 뽐낸 몽환적 퇴폐미
그룹 아이들(i-dle) 우기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화려한 플라워 월 배경, 영화 같은 분위기우기는 2일 자신의 SNS에 화려한 플라워 장식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