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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식 발표, 부정 투구 적발시 10G 출전 정지
출처:뉴시스|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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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부정 투구가 적발된 선수는 10경기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MLB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최근 논란이 된 부정 투구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부정 투구는 MLB 내 뜨거운 이슈도 떠올랐다.

투수들이 공에 파인 타르(송진)나 로션 등의 끈적끈적한 물질을 발라 궤적에 영향을 준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 역시 이같은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MLB는 앞으로 이런 행위들을 철저히 규제하기로 했다.

이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한 선수는 경기에서 즉시 배제되고,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선발 투수는 경기당 한 번 이상 필수로 부정 투구 검사를 받는다. 계투 선수의 부정 투구 테스트는 투입시 혹은 이닝이 끝날 때 이뤄진다.

징계는 부정행위를 거듭할수록 늘어난다. 검사는 22일부터 시행된다.

롭 맨프레도 커미셔너는 "우리는 경기를 개선할 책임이 있다"면서 부정 투구 적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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