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보였다.

예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눈과 높은 코, 앵두 같은 입술까지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예리는 턱을 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은은한 볼터치 메이크업과 내추럴하게 내린 잔머리가 예리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평소 트렌디함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는 예리의 편안하고 우아한 데일리룩도 눈에 띈다. 예리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영문 글자가 프린트된 하얀 스카프 탑을 입었다.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는 패션이다.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의 미니 크로스백과 귀여운 하트 모양의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예리는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