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00m 기대주 브로멜, 다이아몬드 리그서 9초98 우승
출처:스포츠경향|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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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육상의 샛별 트레이본 브로멜(26)이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브로멜은 14일 영국 게이츠헤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브리티시 그랑프리 남자 육상 100m 결선에서 9초98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초10을 기록한 2위 시진두 우자(영국)를 비교적 여유 있게 이겼다.

올해 개인 최고기록이 9초77인 브로멜은 지난 10일 모나코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5위까지 처졌다. AFP통신은 “도쿄 올림픽까지 불과 열흘을 남겨두고 브로멜이 우승했다”며 “그의 복귀는 반가운 일”이라고 보도했다.

브로멜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없는 이번 올림픽에서 100m 금메달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다. 브로멜은 “다시 훈련하고 회복하면서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부 200m에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0·200m 금메달리스트 일레인 톰슨(자메이카)이 우승했다. 톰슨은 “오늘 경기가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내 최고 기록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래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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