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최초 '돌싱' 표지모델 이아영, 사람 인생은 모르는 것!
출처:스포츠서울|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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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창간 이후 최초의 ‘돌싱’ 표지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이아영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아영은 결혼 전인 20대 초반부터 미스맥심으로 활동했지만 표지를 장식한 적은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아영은 결혼과 은퇴, 이혼 후 공백기 끝에 복귀하고 나서야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맥심 모델로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매월 색다른 주제로 월간지를 펴내는 맥심은 9월호 테마를 ‘돌싱’으로 정하고 한 권을 통틀어 이 시대의 돌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맥심 유일의 돌싱 모델 이아영이 출연한 ‘돌싱글즈’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

맥심 관계자는 “돌싱글즈가 워낙 화제라 아영씨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전성기보다 지금 더 큰 관심을 받으며 맥심의 간판 모델이 됐다. 역시 사람 인생 모른다.”라며, 이아영이 맥심에 컴백한 사연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고 밝혔다.

맥심 모델이 되기 전, 이아영의 직업은 카지노 딜러였다. 처음부터 모델이 되려던 건 아니었다. 야근이 적은 직업으로 이직하고자 2013년 맥심코리아 대표이사 비서직에 지원했던 것이 작은 계기가 됐다. 입사시험에서 떨어지고 오기가 생겨 지원한 것이 맥심 모델을 뽑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였다.

이 대회에서 이아영은 준우승을 하며 맥심 모델로 발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 갑작스런 결혼으로 2년 만에 은퇴하며 어린 나이에 전업주부가 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아영은 여러 해가 지나 우여곡절 끝에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0년 맥심에 돌아왔다. 이아영은 “돌이켜보면 맥심이 사람도 일하는 분위기도 가장 좋았었다”고 복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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