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대세모델’ 민한나가 가을을 맞아 독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는 9월호를 통해 가정집을 테마로 한 민한나의 일상적인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모델 민한나는 그동안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노출을 바탕으로 도발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하지만 9월호에서는 ‘가정집’이라는 배경에 완벽히 녹아들어 일상 속 은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어필했다.

민한나는 올해 3월부터 크자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커버를 장식한 3월호와 6월 호를 모두 완판시키는 등 절정의 섹시함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크자 관계자는 “66만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정상 모델답게 팬들과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이번에도 민한나가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며 “민한나가 색다른 모습을 통해 세 번째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민한나는 2019년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하며 패션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더블지FC의 원년 링걸로서 수많은 마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크자 9월호는 다시 한 번 완판에 도전하는 민한나 표지 화보와 더불어, G컵 글래머 모델 ‘지수아’가 장식한 표지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돼 독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