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니까 가능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에 누리꾼의 찬사가 이어졌다.

선미는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검정색 브라에 청바지, 빨간색 운동화를 신은 사진이다.

선미는 브라톱만 입은 채 뒤태를 공개하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선미만의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엄정화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수십만명의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화보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선미는 Mnet 한중일 걸그룹 프로젝트 ‘걸스 플래닛 999’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걸스 플래닛 999’는 9월 둘째주 비드마라 TV화제성 부문에서 MBC ‘나혼자 산다’ ‘ 놀면 뭐하니?’ 등을 모두 제치고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