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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대 투런포’ 메이저리그 2위 유망주, 빅리그 데뷔 임박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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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체 2위 유망주인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가 빅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사이트 ‘MLB 파이프라인’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 애들리 러치먼에 이어 시애틀의 외야수 로드리게스를 유망주 순위 2위에 올렸다. ‘MLB 파이프라인’은 로드리게스가 다음 시즌 빅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생인 로드리게스는 2017년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 루키리그부터 차례로 밟아 올라왔고, 모두 3할이 넘는 성적으로 마이너리그를 폭격했다.

2021시즌에는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뛰었고 타율 0.347 13홈런 47타점 OPS 1.001로 식지 않는 타격감을 뽐냈다. 이에 시애틀은 로드리게스에게 2021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수여했다.

로드리게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시애틀 팬 앞에서 경기하는 상상을 많이 해왔다. 빨리 그곳에 서고 싶고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0 도쿄 올림픽에 도미니카 야구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팀 내 최고 타율인 0.417을 기록했고, 한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우(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도미니카 야구 사상 첫 동메달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시애틀의 외야에는 부동의 주전 우익수 미치 해니거를 제외하고 정확한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다. 제러드 켈레닉, 제이크 프랠리, 카일 루이스 등 주로 젊은 선수들이 빅리그 로스터에 속해있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로드리게스가 주로 중견수를 소화하지만, 어깨가 강해 코너 외야수도 문제없다. 시애틀은 FA 기간을 늘리기 위해 시즌 중반이 되면 그를 콜업시켜 활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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