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베테랑 가드 대런 콜리슨, NBA 복귀...LAL과 10일 계약
출처:점프볼|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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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왕년의 스타가 NBA에 복귀한다. 그 주인공은 대런 콜리슨(34, 183cm).

ESPN의 애드리안 워나로우스키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베테랑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이 LA 레이커스와 10일 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최근 트레버 아리자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서 로스터 5자리가 비게 됐는데, 이에 콜리슨을 영입했다.

콜리슨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1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된 후 총 10시즌 동안 평균 12.5득점 2.7리바운드 5.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신장은 작지만 준수한 득점력을 갖춘 듀얼가드다. 그는 2019년 여름, 종교적인 이유로 깜짝 은퇴를 선언하며 NBA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콜리슨은 "내게는 농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가족과 종교다"라며 은퇴 사유를 밝혔다. 이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그는 NBA 복귀를 타진하기도 했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8-2019시즌을 끝으로 NBA를 떠나 있던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2년 만에 NBA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콜리슨은 크리스마스 매치부터 뛸 가능성이 높다. 현재 4연패에 빠져 있는 레이커스는 26일 브루클린 네츠를 홈으로 불러 들여 크리스마스 매치를 갖는다.

한편, 레이커스는 콜리슨 뿐만 아니라 과거 디트로이트, 토론토에서 활약한 바 있는 포워드 스탠리 존슨과도 10일 계약을 체결하면서 로스터를 채웠다.

현재 NBA는 최근 코로나19로 홍역을 앓고 있다.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선수 숫자만 100명을 넘어섰다. 이제 더 이상 뛸 선수도 없다. 이에 각 구단들은 대체 선수 영입으로 경기에 필요한 인원을 겨우 채우고 있다. 앞서 아이제아 토마스(레이커스)와 랜스 스티븐슨(애틀랜타), 조 존슨(보스턴) 등이 열흘 계약을 맺고 NBA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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