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탈락. 김가영-스롱, 강지은-백민주, 김갑선-김예은, 임경진-오수정 8강대결
출처:마니아타임즈|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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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자 이미래는 또 16강서 탈락했으나 ‘여제‘ 김가영과 올 시즌 1, 3, 4차 대회 우승자 스롱 피아비, 강지은, 김예은은 8강에 올랐다.

2019년 우승자 김갑선도 오랫만에 8강에 올랐고 재야 고수 오수정과 이미래를 꺾은 임경진도 16강전을 통과했다.

이로써 25일 열릴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8강전은 최고수간의 대결인 김가영-스롱 전과 강지은-백민주, 김예은-김갑선. 오수정-임경진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이미래는 24일 16강전 3세트 8:8에서 매치 포인트를 아쉽게 놓쳐 16강에 머물렀다.

챔피언십 연속 우승을 비롯 4회 우승자인 이미래의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64강 서바이벌전에서 105점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고 32강전도 쉽게 통과, 살아나는 줄 알았으나 또 16강 벽을 넘지 못했다.

쉬운 공도 놓치는 게 당구의 묘미이기도 하지만 8강을 놓친 옆 돌리기는 결코 어려운 공이 아니었다. 평소 이미래라면 성공확률 80% 이상의 포지션이었다.

이미래는 이번 대회까지 올 5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4강 이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해 결승에서 눌렀던 김가영에게 8강전서 패하는 등 계속 중도 탈락했다.

8강전 빅 매치는 김가영과 스롱의 대결. 둘의 올 시즌 챔피언십 맞대결은 세번째.

첫 대결은 6월의 블루원 대회 결승이었고 두 번째 대결은 11월의 크라운해태 대회 8강전이었다. 두 번 모두 스롱이 2-1, 3-1로 승리했다.

김갑선은 2019년 파나소닉 오픈 우승자. 당시 4강전에서 김가영을 꺽고 결승에 올라 이미래를 누른 김세연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절치부심의 김갑선이 넘어야 할 강은 젊은 피 김예은. 크라운해태 챔피언으로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 옛날 생각하면 안된다.

강지은도 이제 관록이 붙었다. 10월의 휴온스 대회 우승자로 이번 대회에선 컨디션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님에도 고비를 넘기며 8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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