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세라(25)가 최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절정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세라는 지난 20일 구글플레이·원스토어의 모바일게임인 ‘더킹: 밤의 제왕’의 홍보모델 및 캐릭터로 발탁됐다. 팔로워만 21만 명에 달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세라는 인터넷 방송 ‘비고라이브’와 ‘아프리카TV’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라는 “평소 팬과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더킹: 밤의 제왕’ 미녀 캐릭터의 실사화 모델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 유저들과 SNS로 많이 소통하면서 함께 즐기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세라는 2012년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7년 차 레이싱모델로서 서킷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2017년부터는 TFC의 링걸로 활동하며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출연하며 리포터로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 싸이, 서태지 등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