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막강 듀오’ 알고도 못 막으니 더 무섭네
출처:경향신문|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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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에 다가가고 있는 서울 SK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김선형(34)과 자밀 워니(28)다. 승부처를 지배하는 이들의 활약에 SK는 늘 든든하기만 하다.

SK는 지난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12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수립했고, 2위 KT와의 차이를 5.5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김선형과 워니였다. 워니는 27점·13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KT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17점·14리바운드)과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김선형은 22점 중 14점을 4쿼터에 쏟아부으며 KT의 추격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선형과 워니는 이번 시즌 SK의 고공질주를 이끄는 선봉장이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며 ‘에이징커브’가 시작될 나이임에도 김선형은 뛰어난 몸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혀 기량 쇠퇴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체중 증가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워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희철 SK 감독이 “물음표가 붙은 선수”라고 평가까지 했으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본래 기량을 되찾았다.

둘의 무서움은 승부처에서 잘 나타난다. KBL은 ‘경기 종료 5분 전 5점차 이내 상황’을 클러치 타임으로 규정한다. 이번 시즌 김선형은 클러치 타임에서 평균 2.6점을 기록, 클러치 타임을 10경기 이상 경험한 선수들 가운데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3.5점)에 이은 2위에 올라 있다. 워니도 2.3점으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SK는 승부처에서 김선형과 워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게 더 무섭다. KT를 비롯해 모든 팀이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선형은 “그것을 뚫어내는 것이 나와 워니의 몫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것, 그리고 알고도 막지 못하는 것이 더 무섭지 않나”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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