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카노, 피지에프 대타로 안요스와 UFC 272에서 맞대결
출처:마니아타임즈|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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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모이카노가 3주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라파엘 도스 안요스(사진)의 상대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도스 안요스는 오는 6일 열리는 ‘UFC 272’의 코메인 카드에서 라파엘 피지에프와 라이트급 대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피지에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모이카노가 대타로 나서게 되었다고 MMA Junkie가 밝혔다.

도스 안요스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현재 랭킹은 6위. 한때 라이트급 대표주자였지만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하위 랭커인 피지에프가 탑독이었다.

상위 랭커인데다 승산이 있다는 판단 때문인지 피지에프가 아웃되자 5~6명의 선수가 대타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중엔 지난 주 경기를 벌인 이슬람 마카체프도 있었다.

모이카노는 3주전인 지난 달 13일 UFC 271에서 알렉산더 에르난데스를 2회 서브미션으로 물리쳤다. 경기 중 데미지를 입지 않아 빠른 시일 내 대결이 가능했다.

하지만 4일을 앞둔 상태에서의 대체자여서 경기는 160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치러진다.

모이카노는 한때 페더급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을 받기도 했으나 조제 알도에 이어 정찬성에게 무너지면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라이트급 전적은 3승 1패로 나쁘지 않다. 라이트급의 유일한 패배가 이번에 그에게 대타 기회를 준 라파엘 피지에프다.

모이카노로선 좋은 기회다. 도스 얀요스를 누르면 상위 랭커로 올라 설 수 있다.

모이카노(16-4-1 MMA, 8-4 UFC)는 현재 브라질에 있어 급하게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한다.

도스 안요스(30-13 MMA, 19-11 UFC)는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갔으나 5패를 하는 등 여의치 않자 다시 라이트급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UFC 267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밀려났고 피지에프를 만났으나 이번엔 피지에프가 부상당하는 바람에 결국 모이카노와 주먹을 섞게 되었다.

한편 UFC 272의 메인 이벤트는 절친에서 원수로 변한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의 웰터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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