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레저스포츠과 2학년 성현태 학생이 (사)대한복싱협회 주관 ‘2022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 -48㎏급에 출전해 우승했다고 31일 밝혔다.

성현태 선수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용인대학교 공상윤 선수를 판전승으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

또, 마산대 김석현 선수는 –92㎏급 2위를 차지했고, 이준혁은 -54㎏, 변재상은 -67㎏, 김대훈은 -75㎏, 차준호는 –80㎏급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