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억’ SK 김선형, 포부대로 연봉 1위 예약?
- 출처:점프볼|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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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이 원했던 보수(연봉+인센티브) 1위를 예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도 문을 닫기 직전이다. 지난 11일 개장된 FA 시장에서 46명 중 27명이 계약하고, 8명이 은퇴했다.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한 11명은 다음달 2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한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 이승현이 전주 KCC로 이적하며 허웅과 똑같은 7억 5000만원(연봉 5억 5000만원, 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
이 덕분에 서울 SK에 잔류한 김선형이 현재 8억 원(5억 6000만원, 2억 4000만원)으로 보수 1위다.
김선형은 FA 설명회에서 “올 시즌 전에 우승하고 MVP 받은 다음 연봉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최근 보수 1위였던 선수들을 살펴보면 김선형이 2022~2023시즌 연봉킹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1997년 출범한 KBL은 5시즌을 치른 2001년부터 FA 시장을 열었다. 2010년 초반까지는 서장훈과 김주성의 시대였다. 두 선수가 보수 1위를 독점했다.
김주성이 프로 데뷔 10년 차를 넘어선 2013~2014시즌부터 보수 1위는 문태종, 문태영, 양동근, 이정현, 오세근, 김종규, 송교창에게 돌아갔다.
2018~2019시즌 오세근과 2020~2021시즌 김종규를 제외한다면 보수 1위는 모두 FA 선수 중에서 나왔다. 2012~2013시즌 김주성도 FA였기에 최근 10시즌 중 8번이나 보수 1위가 FA였다.
♦ 최근 10시즌 보수 1위 선수
2012 김주성(동부) 6억 원/FA
2013 문태종(LG) 6억 8000만원/FA
2014 문태종(LG) 6억 6000만원/FA
2015 문태영(삼성) 8억 3000만원/FA
2016 양동근(모비스) 7억 5000만원/FA
2017 이정현(KCC) 9억 2000만원/FA
2018 오세근(KGC) 8억 5000만원
2019 김종규(DB) 12억 7600만원/FA
2020 김종규(DB) 7억 1000만원
2021 송교창(KCC) 7억 5000만원/FA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인 최준용(SK)의 보수가 크게 오를 여지는 있다. 그렇다고 해도 지난 시즌 보수가 2억 1000만원(1억 7000만원+4000만원)이었던 걸 감안하면 김선형의 8억 원을 넘어서기는 힘들다.
더구나 SK에서 김선형의 바람까지 깨고 최준용에게 8억 원 이상 안기지 않을 것이다.
최준용 외에도 오세근(4억 7000만원), 이대성(5억 원) 등도 보수 인상 요인이 있지만, 우승까지 이끈 김선형을 뛰어넘기는 어렵다.
김선형의 보수 1위 여부는 선수 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이 지나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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