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 남았다' 포틀랜드, 아누노비까지 정조준?
출처:루키|2022-06-23
인쇄


포틀랜드가 포워드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랩터스의 OG 아누노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틀랜드는 디트로이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미래 1라운드 보호 픽 1장과 2라운드 지명권 2장, 이번 2022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스왑 권리를 넘기고 제라미 그랜트를 받아왔다.

여기에 아누노비까지 로테이션에 추가하면서 에이스인 데미안 릴라드를 보좌할 탄탄한 포워드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는 아누노비를 데려오기 위해 2022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1997년생인 아누노비는 지난 시즌 평균 17.1득점 5.5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 엉덩이와 손가락 부상으로 34경기나 결장했지만, 수비에서 보여주는 존재감이 크고 3점슛 성공률도 나쁘지 않아 공수겸장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 27승 55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3위로 시즌을 마감해 2013년 이후 9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포틀랜드는 비시즌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그랜트를 영입하는데 성공한 포틀랜드가 아누노비까지 합류시킬 수 있을까. 이어지는 포틀랜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1조원의 전쟁' 클럽월드컵, 축구제국 FIFA가 찾은 새 금맥
'1조원의 전쟁' 클럽월드컵, 축구제국 FIFA가 찾은 새 금맥
최근 세계 축구계의 고민은 수익 증대다. 선수들의 이적료, 연봉 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면서 씀씀이가 커졌기 때문이다. 빅클럽이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는 이적료가 1000억원을 훌쩍...
울산-우라와 동반 탈락에 日 통탄!…"마치 1990년대 월드컵 보는 느낌", "알힐랄 아니면 안 되는 것인가"
울산-우라와 동반 탈락에 日 통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은 동아시아와 세계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던 대회가 되고 있다.한국의 울산HD와 일본의 우라와 레즈가 대회 2연패로 동반 조기 탈락이 확정...
'개막 5개월 원정 2무 8패' 대구FC 멀어지는 강등권 탈출, 外人 영입+3주 휴식기 '반전' 가능할까
'개막 5개월 원정 2무 8패' 대구FC 멀어지는 강등권 탈출, 外人 영입+3주 휴식기 '반전' 가능할까
대구FC가 이번에도 '원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무승의 늪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2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
맹승지, 굴곡진 몸매로 소화한 수영복…저절로 드러난 육감적 글래머
맹승지, 굴곡진 몸매로 소화한 수영복…저절로 드러난 육감적 글래머
맹승지가 육감적인 수영복 핏을 뽐냈다.지난 21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수영장에서 강...
레이디제인, 딸 쌍둥이맘은 만삭 D라인 마저 예쁘네…"배 둘레 42인치 돌파"
레이디제인, 딸 쌍둥이맘은 만삭 D라인 마저 예쁘네…
레이디제인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지난 20일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 35주 차 기록 D-14.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빈, 늦은 밤 택시 기다리는 핫걸…"지나가는 차들 다 설 듯" 반응
이주빈, 늦은 밤 택시 기다리는 핫걸…
이주빈이 핫걸 무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1일 이주빈이 자신의 SNS에 "택시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깊게 파인 블랙 긴 소매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