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김국영, 10초15 기록으로 실업선수권 100m 우승
출처:MHN스포츠|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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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실업선수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한국 육상 최고 간판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6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15의 기록을 세운 김국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김국영은 준결선에서 본인이 보유한 한국 육상 남자 100m 기록인 10초07 타이 기록을 세웠지만, 바람이 기록 인정 기준(2m/s)을 넘은 2.3m/s로 불어 공인되지 못했다.

결선에서는 2위 김태효가 김국영의 뒤를 바싹 추격했지만 결국 추월에는 실패했다. 다만 10초17의 기록을 세운 김태효는 종전 개인 최고기록(10초18)을 경신했다. 한국 선수 기준으로는 역대 2위의 10초17 기록이다.

남자 100m부문에서는 김국영이 역대 이 종목 1~5위 기록(10초07, 10초09, 10초12, 10초14, 10초16)을 모두 보유했다.

여자부 100m 결선에서는 유지연(안동시청)이 11초91의 기록으로 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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