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유럽방송 “우상혁, 올해 높이뛰기 유일 톱클래스”
출처:MK 스포츠|2022-07-18
인쇄

세계랭킹 2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시즌 높이뛰기 주요 대회 우승자 중에서 최고로 꼽혔다. 우상혁은 오는 19일 오전 9시45분부터 미국 오리건대학교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 결선에 출전한다.

핀란드 공영방송 ‘일레이스라디오 룬드라디온’은 17일 “국제육상연맹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예선 참가자 32명 중에서 올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선수만 3명이다.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상혁 혼자 여유가 있어 보였다”며 1~4차 시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결선에 진출했음을 전했다.

‘일레이스라디오 룬드라디온’는 영국 BBC와 밀접한 제휴를 맺고 있는 유럽방송연합 창립 멤버다. “이번 시즌 국제육상연맹 주관대회에서 챔피언다운 성적을 낸 것은 다이아몬드 시리즈 개막전 금메달리스트 우상혁뿐”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리그’는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위상이다. 우상혁이 개막전 우승 당시 넘은 2m33은 올해 국제육상연맹 주관대회 높이뛰기 최고 성적이자 모든 공인기록으로 범위를 넓혀도 공동 2위다.

‘일레이스라디오 룬드라디온’은 “우상혁이 빠진 2~3차 대회에서는 다이아몬드 리그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볼 수 없었다”며 2022시즌 높이뛰기에서 단 1명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를 설명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인도어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2021-22 실내 높이뛰기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번 세계선수권 정상도 차지하면 같은 해 실내외 월드챔피언십을 석권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된다. 1993년 하비에르 소토마요르(55·쿠바)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 축구
  • 야구
  • 농구
[J1리그 프리뷰] 세레소 오사카 VS 알비렉스 니가타
[J1리그 프리뷰] 세레소 오사카 VS 알비렉스 니가타
[세레소 오사카의 유리한 사건]1.세레소 오사카는 최근 10경기에서 23번에 상대 골문을 갈랐습니다(경기당 2.3득점).2.세레소 오사카는 최근 컨디션이 좋아서 홈 5경기에서 4승...
"왜 말을 못해!?" 팔레스타인 선수 UEFA 추도사에 격노한 레전드, 대체 왜?
안타까움 죽음을 향한 추도사, 그러나 레전드는 격노했다.모하메드 살라가 SNS에 남긴 메시지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11일(한국시각) 전했다...
정정용 감독 “전북은 다른 팀이 견제해야 하는데”…김천의 머쓱한 선두권 질주, 울산·서울·대전의 부진이 만든 독주
정정용 감독 “전북은 다른 팀이 견제해야 하는데”…김천의 머쓱한 선두권 질주, 울산·서울·대전의 부진이 만든 독주
“사실 우리가 이렇게 선두를 견제해야 하는 건 아닌데…”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우리가 아니라 ...
우와, 댄스크루 '오죠갱' 멤버들과 밤 수영장 접수…섹시 카리스마까지 우승감
우와, 댄스크루 '오죠갱' 멤버들과 밤 수영장 접수…섹시 카리스마까지 우승감
댄스크루 오사카 오죠갱 멤버 우와가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10일 우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one stayed dry"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 모델 바이브는 달라…해변에서 비키니 셋업 입고 "어푸어푸"
송해나, 모델 바이브는 달라…해변에서 비키니 셋업 입고
송해나가 해변에서 여름을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10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푸어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깔끔하게 땋은 헤어와 진주 목...
"걸그룹 원톱이네"…모모, 감출 수 없는 볼륨감 '치명적'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무대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