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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5위까지 2.5게임차···역사적 초박빙의 日 퍼시픽리그
출처:스포츠경향|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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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100경기를 훌쩍 넘겨 치른 뒤에야 순위를 가리는 초장기레이스다. 그러나 전반기를 보내고 시즌의 반환점을 넉넉하게 돌고나면 상당 부분 판도가 가려진다. KBO리그도 지난 올스타브레이크 기준으로 선두 SSG와 가을야구 마지노선에 위치한 5위 KIA와 간격이 14.5게임차로 꽤 벌어진 상태였다. 또 후반기로 접어들어 각각 3연전씩을 더 치른 뒤에는 구도가 조금 더 선명해졌다. 5위 KIA와 6위 롯데의 간격이 7게임차까지 벌어졌다.

지난 24일 2022시즌 전반기를 마친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는 역사적인 초접전의 승부를 하고 있다. 선두 소프트뱅크(46승40패)와 5위 오릭스(48승47패)의 간격이 고작 2.5게임차에 불과하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5일 인터넷판에서 “팀당 80경기를 넘겨 치르고 상위 5팀이 2.5게임차 이내로 붙어있는 것은 퍼시픽리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센트럴리그는 이미 야쿠르트가 공동 2위 한신과 히로시마에 11게임차까지 앞서며 독주하고 있다. 정규시즌 1위 싸움은 사실상 갈린 상태다. 퍼시픽리그의 대접전 상황이 상대적으로 더욱 두드러지는 이유다.

퍼시픽리그에서는 승률 0.402로 최하위로 밀린 닛폰햄을 제외하면 5팀 모두 우승을 꿈 꿀 수 있는 시간이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퍼시픽리그와 흐름이 가장 비슷했던 때는 2015년의 센트럴리그였다. 그해 7월23일 기준으로 1위와 5위의 간격이 2.5게임차였다. 그해 우승팀은 전반기를 4위로 마친 야쿠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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