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괴물 같아" 앤써니 에드워즈가 심상치 않다
출처: 루키|2022-08-26
인쇄



앤써니 에드워즈는 미네소타의 미래다.

에드워즈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입단했다. 루키 시즌에 72경기 출전해 19.3점 4.7리바운드 2.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소포머어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에는 21.3점 4.8리바운드 3.8어시스트 1.5스틸 야투율 44.1%, 3점슛 성공률 35.7%를 기록했다. 기록의 볼륨과 효율이 모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다.

데뷔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에드워즈가 또 한 번의 스텝 업을 준비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미네소타 전담 기자인 존 크라우친스키 기자는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지난 2주 동안 미네소타 구단 관계자와 에드워즈의 주변인들, 에드워즈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에드워즈의 몸 상태와 경기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들 찬양일색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크라우친스키 기자는 "에드워즈와 정말 가까운 지인 한 명은 ‘일단 한 번 지켜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프시즌에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했다는 이야기로 들렸다. 데뷔 세 번째 시즌에 많은 선수들이 알을 깨고 성장하는데, 에드워즈가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에드워즈는 내년 여름에 미네소타와 연장계약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 루키 계약이 2024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미 평균 20점 스코어러로 성장한 에드워즈가 또 한 단계 스텝 업 한다면 미네소타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한편 미네소타는 새 시즌을 우승 도전을 위한 시기로 생각하고 있다. 루디 고베어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선 것이 그 방증. 앤써니 에드워즈와 미네소타의 다음 시즌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축구
  • 야구
  • 기타
‘기술보다 정신’ 김기동 “내 방 찾아와 ‘뛰고 싶다’고 말하는 선수 있다, 서울 감독하며 처음” [상하이 현장]
‘기술보다 정신’ 김기동 “내 방 찾아와 ‘뛰고 싶다’고 말하는 선수 있다, 서울 감독하며 처음” [상하이 현장]
“내 방 찾아와 ‘뛰고 싶다’는 선수가 있다.”무거운 마음 속 상하이 하이강(중국)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원정 경기를 앞둔 FC서울 김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프리뷰] 상하이 하이강 VS FC 서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프리뷰] 상하이 하이강 VS FC 서울
[상하이 하이강의 유리한 사건]1.상하이 하이강은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점으로 동부 12위에 있습니다. 상하이 하이강은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상하이 하이강은 더 좋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프리뷰] 강원 FC VS FC 마치다 젤비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프리뷰] 강원 FC VS FC 마치다 젤비아
[강원 FC의 유리 사건]1. 강원 FC는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동아시아 지역에서 5위를 기록 중입니다. FC 마치다 젤비아를 상대로 이번 홈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고자 할 ...
“핏이 미쳤다” 닝닝, 시스루 의상 공개하자마자 화제
“핏이 미쳤다” 닝닝, 시스루 의상 공개하자마자 화제
에스파 닝닝이 무대 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최근 닝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플래시가 환히 터진 대기실 거울 앞에서 포착한 사진을 올렸다.공...
'청룡 박정민 효과' 화사, 엔믹스·올데프 꺾었다
'청룡 박정민 효과' 화사, 엔믹스·올데프 꺾었다
RBW 소속 마마무의 멤버이자 피네이션 솔로 가수 화사가 청룡영화상 효과를 입고 엔믹스, 올데이프로젝트를 꺾었다.화사의 굿 굿바이는 지난 22일 각종 음원 플랫폼 차트 1위를 차지...
맹승지, 초밀착 수영복에 "가장 좋아하는, 하이컷"
맹승지, 초밀착 수영복에
개그우먼 맹승지가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하며 근황과 취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