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웨스트브룩 벤치…리브스 선발 기용 하나?
출처:스포츠경향|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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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가 러셀 웨스트브룩(33)을 벤치로 내리고 오스틴 리브스(24)를 선발로 구성하는 명단을 고민하고 있다.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나리아 기자는 웨스트브룩의 소식을 전했다.

샴즈에 따르면 웨스트브룩은 이날 치르는 덴버 너게츠와의 NBA 22-23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웨스트브룩은 햄스트링에 통증을 겪고 있어 리브스가 대신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도 “경기력에 변화가 없다면, 웨스트브룩의 벤치 이동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웨스트브룩의 상황을 얘기한 바 있다. 다만, 웨스트브룩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복귀하기를 원한다.

레이커스는 직전 경기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이 종료 30초 전이자 샷 클락이 18초가 남은 상황에서 1점 차로 앞섰을 때, 시간을 쓰면서 팀원에게 공을 돌리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선택한 것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웨스트브룩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가 수면 위로 떠 올랐고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레이커스의 롭 펠린카 단장이 다각 트레이드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모두 약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샐러리 여유분이 있어 웨스트브룩의 계약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다.

지난 오프 시즌에 레이커스는 인디애나와 트레이드를 성사 직전까지 끌고 갔었다. 레이커스는 인디애나의 패키지인 마일스 터너와 버디 힐드를 노렸으나, 인디애나가 비보호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원하면서 거래가 파투난 바 있다.

앞서 유타 재즈와의 협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난항을 겪었던 레이커스는 이제 샌안토니오의 패키지(조쉬 리차드슨, 야콥 퍼들)를 눈여겨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웨스트브룩은 최근 LA에 있는 자택을 팔면서 트레이드 루머에 기름을 부었으나, 이날 르브론 제임스의 이웃집을 구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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