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호주오픈 11일 남았는데… 라두카누, 발목 부상에 눈물의 기권
출처:문화일보|2023-01-06
인쇄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올 시즌 첫 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개막을 11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라두카누는 눈물을 흘렸다.

6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세계 78위 라두카누는 전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134위 빅토리아 쿠즈모바(슬로바키아)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ABS 클래식 2회전(16강)에서 1-1(6-0, 5-7) 상황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라두카누는 발목을 다쳤고 코트를 떠나며 눈물을 훔쳤다. 라두카누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대비하기 위해 ABS 클래식에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라두카누는 "코트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끄러웠다"며 "솔직히 누군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몸 관리에 공을 들였는데, 기분이 좋고 낙관적이었다"며 "그래서 이런 이상한 부상으로 다치는 건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19세이던 2021년 윔블던에서 16강에 오르며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같은 해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발돋움했다. 라두카누는 그러나 지난해 10월 손목 부상 탓에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했고, 올 시즌 목표로 "부상 없이 유지하고 두려움 없이 테니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강원FC 김대원,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19일 홈경기서 일일 점원·사인회
강원FC 김대원,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19일 홈경기서 일일 점원·사인회
강원FC의 '공격대원' 김대원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김대원은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EPL 리버풀, 득점왕 있는데 득점 2위도 품나
EPL 리버풀, 득점왕 있는데 득점 2위도 품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오른 리버풀이 돈보따리를 풀 태세다. 2천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EPL 특급 골잡이를 잡을 모양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어깨 수술 결정..."최대 3개월 결장, 라리가 개막전 불참"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어깨 수술 결정...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주드 벨링엄(21·영국)이 지속적인 어깨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
이영은, 43세 아니고 23세 같은 최강 동안…시원하게 뚫린 백리스 입으니 아찔
이영은, 43세 아니고 23세 같은 최강 동안…시원하게 뚫린 백리스 입으니 아찔
배우 이영은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이영은이 자신의 SNS에 "무계획으로 간 사막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미국 팜스프링스...
유현주, 언뜻 봐도 굴곡진 초글래머 라인…잘록 허리 도드라져
'미녀골퍼' 유현주, 언뜻 봐도 굴곡진 초글래머 라인…잘록 허리 도드라져
미녀골퍼 유현주가 초글래머 라인을 뽐냈다.지난 15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유산소를 한 건 짜장면을 양껏 먹기 위해서 흥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강승연, 화이트 비키니톱 꽉 채운 묵직함…상큼X섹시한 요정 느낌
강승연, 화이트 비키니톱 꽉 채운 묵직함…상큼X섹시한 요정 느낌
강승연이 상큼 섹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16일 강승연이 자신의 SNS에 "마 더위에 넋이 나갔심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승연은 완도 해수욕장...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