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강나언, 노윤서 견제→올케어반 퇴출시켰다…질투 폭발
출처:MBN|2023-01-23
인쇄


‘일타 스캔들’ 강나언이 질투에 가득찬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강나언은 성적에 사활을 건 수험생 방수아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나언은 엄마 김선영(조수희 역)을 이용해 학원의 의대 올케어반을 여름부터 열게 만들었다.

이에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올케어반 입학이 관심사가 된 가운데, 강나언 또한 무사히 올케어반에 들어가게 됐다.

이날 방수아(강나언 분)는 앞서 진행된 영어시험에서 답변이 4번뿐 아니라 3번까지 인정되자 분노를 표출했다.

남해이(노윤서 분)가 답변이 3번도 될 수 있다고 선생님한테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었다.

방수아는 선생님을 찾아가 “처음부터 4번을 찍었던 학생들은 피해를 받는 것 아니냐”라며 항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영어 1등급을 받지 못하게 된 방수아는 집에서 울부짖으며 “남해이 때문에 이렇게 됐다. 스트래스 받아서 죽을 것 같다. 같은 반인 것도 짜증나는데 학원까지 같은 반”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조수희(김선영 분)는 올케어반 엄마들을 찾아다니면서 바람을 잡아 남해이를 반에서 쫓아냈다.

이기적이지만 투명할 정도로 속이 보여 미워할 수 없는 방수아 캐릭터를 그려낸 강나언은 이번 화에서 노윤서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극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노윤서에 대한 질투가 폭발하는 장면부터 성적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정경호(최치열 역)를 찾아가 부탁하는 것까지 강나언은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 야구
  • 축구
  • 농구
‘오타니 나온대’…日 WBC 자국경기 470만원 암표 등장
'AD, 새로운 행선지는 고향팀?' 진지하게 관심을 표명한 시카고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표명한 여파가 자국 입장권 쟁탈전으로 이어지고 있다.일본 산케이신문은 2일 “추첨판매되고 있는 일...
'뒤늦게 알려진 캡틴의 부상 투혼' 한화 채은성, 지난 달 발가락 수술 이후 치료 중
더 강해지고 있는 KB… 강이슬의 확신 “지난 시즌 경험 큰 힘 됐다”
한화 이글스의 주장 채은성이 극심한 발가락 통증을 안고 2025시즌을 완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일 한화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채은성은 시즌 중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을 다친...
이적과 동시에 경사! KT 한승택, 2년 열애 끝 6일 결혼…문용익, 7년 열애한 신부와 화촉 밝힌다
‘BNK전 중 이탈’ 우리은행 김예진, 큰 부상 아니다 … KB전 출전 가능
포수 한승택(31)과 투수 문용익(30)이 경사를 맞이한다KT 위즈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은 "포수 한승택(31)·투수 문용익(30)이 새 신랑이 된다"고 1일 알렸다.한승택...
'아찔한 레드 컬러' 수영복 자태 뽐낸 베이글 치어리더
'아찔한 레드 컬러' 수영복 자태 뽐낸 베이글 치어리더
치어리더 천소윤이 강렬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천소윤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핫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지아, 47세 안 믿겨…탄탄 복근+쭉 뻗은 레깅스
이지아, 47세 안 믿겨…탄탄 복근+쭉 뻗은 레깅스
연기자 이지아가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이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슈퍼마리오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에서 머리띠를...
"너무 크고 무거워...수술도 못해" 가슴 고민 고백한 글래머 테니스 선수
일본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30)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소노다는 "지금까지 가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었지만, DM도 오고 여성분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