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표지 화보 촬영하자마자 “더는 섹시 모델 안 하겠다” 은퇴 선언
출처:엔터|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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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플루언서인 김우현이 남성 잡지 맥심 5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것을 마지막으로 섹시 모델에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26일 맥심에 따르면 김우현은 맥심 2018년 7월호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맥심 표지를 촬영한 뒤 더는 섹시 모델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우현은 2010년대 중반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의 청바지 광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패션 브랜드 모델,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섹시 모델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큰 키에 앳된 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은 김우현은 2019년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7월에는 전국생활체육레슬링 대회에 정식 출전해 여자 일반부 -50kg 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맥심에 따르면 김우현은 화보 촬영 전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섹시 화보 촬영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김우현은 파스텔 톤 비키니 수영복, SF물을 연상시키는 유광 퍼플 마이크로 비키니, 블랙 보디슈트와 망사스타킹 등을 소화했다.

김우현은 섹시 모델 은퇴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제 나다운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면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섹시 모델 김우현으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욕심도 은퇴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우현은 마지막 섹시 화보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선 “촬영 내내 만감이 교차했다. 감동적이고 기쁘면서,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고 했다.

‘배신’이라는 통권 주제를 다룬 이번 맥심 5월호에선 ‘콩고 왕자’, ‘대한 흑인’으로 유명한 한국 예능계 블랙칩 조나단의 특별 표지 화보, 동명이인 미스맥심 ‘유진 3인방’의 여돌 콘셉트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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