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마지막 올림픽金 이끈 김중수, 亞배드민턴연맹 회장 당선
출처:국민일보|2023-04-30
인쇄

 

대표팀 감독 출신인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의 수장이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30일 김 부회장이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드민턴 정기총회 임원 선거에서 아시아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43개 회원국 중 40개국이 참가한 투표에서 29표를 얻으며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에게 표를 준 국가와 상대 후보를 지지한 국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시아배드민턴의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정정훈 회장(1995~1997년), 강영중 회장(2003~2006년)에 이어 3번째 한국인 아시아연맹회장이다. 또 한국 출신으로는 첫 ‘경기인 출신’ 회장이다.

김 회장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김동문-하태권(남자복식),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이용대-이효정(혼합복식)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며 한국 셔틀콕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배드민턴 코리아리그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오피셜] 헌신짝처럼 버려졌던 한국 국대, 최악의 구단 드디어 탈출...폴란드 명문서 새 도전 결정 "2028년까지 계약"
[오피셜] 헌신짝처럼 버려졌던 한국 국대, 최악의 구단 드디어 탈출...폴란드 명문서 새 도전 결정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고영준이 고생 끝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폴란드 구단 구르니크 자브제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폴란드 리그 14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인 구르니크...
‘39세’ 라모스는 포지션도 세월도 거스른다…인테르 좌절시킨 ‘전매특허 헤더골’→10경기 4골 폭발
‘39세’ 라모스는 포지션도 세월도 거스른다…인테르 좌절시킨 ‘전매특허 헤더골’→10경기 4골 폭발
‘39세’ 세르히오 라모스는 포지션도, 세월도 잊은 듯 하다.몬테레이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몬테레이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위치한 ...
[단독]미쳤다! 대권에 진심인 대전, '국대 풀백' 이명재까지 품는다 '이번주 메디컬+사인'
[단독]미쳤다! 대권에 진심인 대전, '국대 풀백' 이명재까지 품는다 '이번주 메디컬+사인'
우승을 노리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또 한명의 대어를 품었다. 주인공은 '국가대표 풀백' 이명재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이 이명재 영입에 합의했다. 이번주 내로 메디컬...
김혜선, 말벅지+복근…근육질 몸매 대박이야
김혜선, 말벅지+복근…근육질 몸매 대박이야
개그우먼 김혜선이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김혜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다음 바프는 제대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선은 블랙 ...
권은비, 완벽 비키니 몸매 공개…‘워터밤 여신’ 등극
권은비, 완벽 비키니 몸매 공개…‘워터밤 여신’ 등극
비키니+캡모자로 완성한 완벽 비주얼, 무더위 속 빛나는 존재감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여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누드톤 비키니로 바다에 풍덩!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누드톤 비키니로 바다에 풍덩!
나인뮤지스 출신의 이유애린이 비키니를 입고 인어와 같은 자태를 뽐냈다.이유애린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다에 뛰어드는 영상과 비키니를 입은 사진 등으로 몸매를 뽐냈다.이유애...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