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카라 완전체 사진을 인증해 화제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

24일 카라 한승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얼마 만에 함께 하는 여름인지. #이번스케줄메이트영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을 포함한 카라 멤버들이 일본 워터밤 축제에 참석한 뒤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섹시한 의상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박규리, 니콜, 강지영, 허영지와 함께 카라 완전체로 컴백, 타이틀곡 ‘WHEN I MOVE‘로 활동했다.

또 한승연은 최근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출연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