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향이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1일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향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체크 아웃날까지 수영하고 오기. 꽉 채워 행복하게 지내다 왔오요!. 특히 푸꾸옥 #라하나리조트 가성비 넘치고 좋았는데 곧 정보 올릴게요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베트남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출산 후에도 굴욕이 없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향은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