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위기의 SSG, 투타 코칭스태프 동반 변경으로 분위기 쇄신
출처:중앙일보|2023-09-03
인쇄

 

SSG랜더스가 투수코치와 타격코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꺼냈다.

SSG는 3일 정경배 퀄리티 컨트롤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가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이진영, 오준혁 코치가 2군으로 향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따른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이다. 정경배 코치는 그동안 1군에서 같이 했으며 타격코치를 지낸 적이 있다. 박정권 코치는 선수 시절은 물론 2군에서도 오랫동안 선수들과 함께 지냈다.

 

 

투수 파트도 변화가 생겼다. 이승호 불펜코치가 투수코치를, 채병용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조웅천 코치는 퓨처스 팀으로 향한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 다툼을 벌이던 SSG는 최근 투타 부진에 빠지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8월 이후엔 승률 4할(10승 15패)에 그치면서 3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결국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를 대거 바꾸게 됐다.

  • 축구
  • 농구
  • 기타
호날두 '오피셜' 공식 발표 "축구 선수로서 은퇴하겠다"...2026 북중미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
호날두 '오피셜' 공식 발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은퇴 시점을 직접적으로 공개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PSG 떠나고파" 폭탄 선언 이강인 입지 대반전…"LEE는 못한 적 없어" 100G 맹활약에 새 핵심으로 '우뚝'
지난 시즌 후반기 파리 생제르맹(PSG)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한때 PSG와 이별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강인의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이강인이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
간절한 조규성, 진심 고백 “대표팀 전화 기다렸다…몇 분이라도 뛰고 싶어”
간절한 조규성, 진심 고백 “대표팀 전화 기다렸다…몇 분이라도 뛰고 싶어”
“제가 돌아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조규성(27·미트윌란)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국내 팬들 앞에서 피치를 누비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다...
결혼 앞둔 곽민선, 깜짝 수영복 자태…♥송민규 놀라겠네
결혼 앞둔 곽민선, 깜짝 수영복 자태…♥송민규 놀라겠네
결혼을 앞둔 방송인 곽민선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곽민선은 11월 11일 자신의 SNS에 “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곽민선...
살쪘다고? 글래머 몸매 인증한 개그우먼 맹승지
살쪘다고? 글래머 몸매 인증한 개그우먼 맹승지
개그우먼 맹승지가 글래머 몸매를 입증했다.지난 1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찌니까 블랙에 더 기대게 되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
대학원생 채솔,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 압도적 우승
대학원생 채솔,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 압도적 우승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한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영예의 주인공은 대학원생 채솔이다.채솔은 11월 10일...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