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간판 우하람, 항저우행 한국 선수 중 최다 메달리스트
출처:문화일보|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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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로 확인됐다.

1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우하람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2개씩 획득해 총 8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우하람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남자 펜싱의 구본길(국민체육공단)과 여자 사이클의 나아름(삼양사)은 5개씩의 금메달을 챙겨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구본길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구본길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면 금메달 7개로 한국인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올라선다. 나아름은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도로, 도로독주, 단체추발, 매디슨 등 도로와 트랙에서 금메달 4개를 딴 데 이어 이번에도 추가 획득을 꾀한다.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의 이윤철(음성군청)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부터 6회 연속 출전, 아시안게임 최다 참가 선수로 등록됐다. 최고령 선수는 브리지에 출전하는 73세 임현, 최연소 선수는 체스에 참가하는 11세 김사랑이다. 둘의 나이 차는 62세에 달한다. 야구대표팀과 요트의 하지만(해운대구청)은 구본길과 더불어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클라이밍 종목의 서종국 감독과 서채현(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서울시청)은 부녀 관계이며, 사이클 선수 신동인·이주미(부부), 소프트볼의 배내혜 코치와 배유가(자매), 다이빙의 김영남과 김영택(형제), 육상의 한세현과 한두현(쌍둥이 형제)도 가족의 이름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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