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연습 중 발목 부상 ... 3~6주 소요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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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준비 전부터 다소 꼬였다.

『ESPN』의 켄드라 앤드류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The Dancing Bear’ 드레이먼드 그린(포워드, 198cm, 104kg)이 왼쪽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그린은 동료들과 연습 도중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조너던 쿠밍가의 발을 밟고 만 것. 이로 인해 발목 염좌가 확인이 됐으며, 돌아오는데 최소 3주에서 최대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6주 정도가 소요된다면, 다가오는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린도 이에 대해 일정 수긍한 것으로 보인다. 즉, 완연하게 돌아오는데 6주가 걸리지 않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다만, 『ESPN』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는 그린의 복귀 4주에서 6주가 걸릴 것으로 알린 만큼, 그가 팀에 정상적으로 합류하는데 적어도 4~5주 안팎이 걸릴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 프리시즌은 그린은 물론 골든스테이트에 여러모로 중요하다. 오프시즌에 크리스 폴이 가세했기 때문. 기존 전력이 굳건하긴 하나 단테 디빈첸조(뉴욕)가 이적하는 등 전과 같은 전열을 유지하지 못했다. 그나마 조던 풀(워싱턴)을 보내고 폴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실력과 경험을 확실하게 보강했다. 더군다나 팀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을 차지하면 그린의 결장은 언제나 뼈아플 수밖에 없다.

그린은 이번 여름에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린은 선수옵션을 사용해 이적시장에 나왔다. 좀 더 큰 계약을 따내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당초 3년 1억 달러의 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는 종전 계약과 같은 4년 1억 달러에 잔류하기로 했다. 보다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으면서 어김없이 다년 간 원소속팀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 시즌 73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1.5분을 소화하며 8.5점(.527 .305 .713) 7.2리바운드 6.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이전 네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모처럼 70경기 이상을 뛰는 등 많은 경기에 나섰다. 지난 2017-2018 시즌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어김없이 평균 리바운드와 평균 어시스트를 고루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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