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쟈스민(본명 이진형)이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다운타운 메인 비치에서 우월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번 화보는 엘니도 다운타운 서브마리나 다이빙 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메인비치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어있는 모래사장과 황홀한 저녁노을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랑스 사진작가 ‘안토니(Antony)’와 함께했다. 쟈스민은 긴 다리와 섹시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아찔한 포즈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과 식단으로 균형 잡힌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화사한 노란색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이 곳 엘니도 서브마리나 다이빙 센터 루프트 탑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으며 현지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2023 ICN 부산 내추럴 챔피언십’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1위에 이어 서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기 피트니스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제28회 WBC 워터바디 클래식’ 비키니 부문 오버롤 챔피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최근에는 에세이 작가로 데뷔하여 ‘오늘의 햇살을 담아’라는 저서를 공저 출간하며 책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빨간 염소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엘니도 서브마리나 다이빙 센터와 케틀벨아시아스포츠,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쟈스민은 뮤지션에 이어 비키니 모델로 음악과 스포츠를 왕래하며 방송 프로그램, 행사, 광고 등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