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42)가 출산한 사실을 두 달 만에 공개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달 째 산후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인혜는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며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아기가 태어난 지 3일 째에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앞서 이인혜는 지난해 8월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