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게레로 주니어, MLB 연봉 조정 신기록…올해 1990만 달러 수령
출처:SBS|2024-02-08
인쇄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연봉 조정 사상 최고액 신기록을 작성하고 올해 연봉으로 1천990만 달러(약 264억 원)를 받습니다.

AP 통신은 MLB 연봉조정위원회가 토론토 구단의 제시액 대신 게레로 주니어의 요구액을 수용했다고 오늘(8일) 전했습니다.

연봉조정위원회 3명의 패널은 구단과 선수의 의견을 들은 뒤 설득력 있는 한쪽의 의견을 최종 연봉으로 결정합니다.

게레로 주니어는 1천990만 달러를 요구했고, 토론토 구단은 1천805만 달러로 맞섰습니다.

연봉 조정 판결에서 이기든 지든 연봉 조정 사상 최고액을 예약했던 게레로 주니어는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합니다.

종전 연봉 조정 판결 최고액은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받은 1천400만 달러였습니다.

통산 세 차례 올스타에 뽑힌 1루수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 타율 0.264를 치고 홈런 26방에 타점 94개를 남겼습니다.

그의 연봉은 작년 1천450만 달러에서 올해 540만 달러 올랐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아버지 게레로 시니어의 아들인 게레로 주니어는 다음 달 만 25세가 되며 토론토에서만 통산 타율 0.279, 홈런 130개, 타점 404개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연봉 조정 판결에서 선수가 구단에 6승 2패로 앞섰고, 앞으로 10번의 연봉 조정 판결이 더 남았습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FL 트로피 프리뷰] 반즐리 FC VS 링컨 시티 FC
[EFL 트로피 프리뷰] 반즐리 FC VS 링컨 시티 FC
[반즐리 FC의 유리 사건]1. 반즐리 FC는 1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3점으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어 조별 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받고 있습...
[EFL 트로피 프리뷰] 올덤 애슬레틱 AFC VS 볼턴 원더러스 FC
[EFL 트로피 프리뷰] 올덤 애슬레틱 AFC VS 볼턴 원더러스 FC
[올덤 애슬레틱 AFC의 유리 사건]1. 올덤 애슬레틱 AFC는 2경기를 패배하고 조 최하위에 랭크되어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팀은 여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프리뷰]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VS CA 센트랄 코르도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프리뷰]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 VS CA 센트랄 코르도바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의 유리한 사건]1.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2점으로 A조 15위에 있습니다. 인데펜디엔테 리바다비아는 이미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되었...
‘간호사 여신’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사망…용의자 유명 래퍼
‘간호사 여신’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사망…용의자 유명 래퍼
대만에서 ‘간호사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시에(본명 시에이팅·28)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
마릴린 몬로로 빙의한 모델 ‘마가린’ 김가린, “DJ로 히트곡 내는 게 목표”
마릴린 몬로로 빙의한 모델 ‘마가린’ 김가린, “DJ로 히트곡 내는 게 목표”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레이싱 모델 마가린(본명 김가린·26)이 음원 발매를 목표로 DJ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가수 현아가 마카오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직접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