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3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따뜻해진 날씨에 얇은 차림으로 외출을 한 모습. 가슴 아래 부분이 절개된 초밀착 원피스에 핫핑크 가디건을 입고 드러낸 S라인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전직 요정의 꾸준한 관리를 통한 굴욕 없는 몸매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누리꾼들은 "누가 꽃이야?", "S라인 몸매가 짱이네요", "여신", "역시 자리관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